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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19일 영하 13도…서울시, 계량기 동파 "준(準)심각 단계" 발령

19일 영하 13도…서울시, 계량기 동파 "준(準)심각 단계" 발령


 - 올겨울 한파로 동파 다량 발생…자체적으로 대응 수준 높여 ‘준 심각단계’ 발령
 - 영하 16.6도 1월 9일(토) 하루 만에 동파 1,682건 발생…5년 중 최고 기록
 - 노출 배관 등 동파 사고 늘어…보온재로 배관과 수도꼭지 모두 감싸 예방
 - 시, 동파 예방 위해 35만 세대 맞춤형 보온 조치, 동파안전계량기 확대 설치

 

 

□ 19일(화) 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는 19일 계량기 동파 ‘준(準) 심각 단계’를 발령하고 동파 긴급 복구 인원을 162명까지 증원한다고 밝혔다.

 

□ 동파예보제는 관심․주의․경계․심각 4단계이나 올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인해 동파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기온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대응 수준을 높인 것.

 

□ 동파 대책 기간인 지난 1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서울에서만 7천 5백여 건의 동파가 발생했다. 지난 1월 9일에는 하루에만 1,682의 동파가 발생해 지난 5년간 일별 동파 발생건 중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.  
 ○ 아울러 시는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가 연일 지속되며 ‘동파 심각’ 단계가 발령됐던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올겨울 동파량의 절반을 넘는 4,208건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.

 

□ 신속한 계량기 동파 복구를 위해 주말인 9일~10일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의 1/4 인원이 비상 대응근무를 실시하고, 최대 397명의 교체인력을 투입해 동파를 신속히 복구하기도 했다.

 

□ 시는 일 최저기온 영하 13도의 날씨가 예보된 19일(화) 시는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동파예보제 중 최고 단계인 ‘동파 심각’ 단계 수준으로 복구 인원을 늘려 운영한다는 계획이다.

 

□ 이와 함께 시는 최근 베란다나 외부 등에 노출된 수도관의 동파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, 이 경우 한파에 수도관과 계량기가 얼지 않도록 헌옷이나 에어캡 등 보온재로 노출 배관과 수도꼭지를 모두 꼼꼼히 감싸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.

 

□ 또 일정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외출, 야간시간 등에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흘려두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.

 

□ 수도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(50~60℃)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주어야 한다. 뜨거운 물을 부으면 오히려 갑작스런 온도 변화로 계량기가 파손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.

 

□ 한편 시는 올겨울 동파에 취약한 35만 세대에 대한 맞춤형 보온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. 동파에 안전한 ‘동파안전계량기’도 13,540개 확보하여 설치하고 있다.

□ 수도계량기가 동파됐을 때는 서울시 다산콜재단(국번 없이 120번) 또는 인근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동파 계량기 교체 등 신속한 수돗물 불편 해소가 가능하다.

 

□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“동파가 발생하면 난방, 세탁 및 음식조리 등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”며 “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파 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첨부파일

(즉시보도 자료제공) 19일 영하 13도…서울시, 계량기 동파 '준(準)심각 단계' 발령_배포용.hwp (즉시보도 자료제공) 19일 영하 13도…서울시, 계량기 동파 '준(準)심각 단계' 발령_배포용.hwp

보도일자 2021-01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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